수입중고차 허위매물 '제로'에 도전한다

수입중고차 허위매물 '제로'에 도전한다

최인웅 기자
2009.08.31 14:26

서울오토갤러리, '허위매물' 차단하는 클린캠페인 전개

허위매물 '제로'에 도전하는 수입중고차 매매사이트가 등장했다.

서울오토갤러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중고차 매매사이트(www.sag.kr)를 최근 오픈하면서 중고차 허위매물 0%에 도전하는 '클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오토갤러리는 국내 수입중고차의 80% 이상이 유통되고 최대 3000여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한 규모로 구성됐다.

서울오토갤러리는 이번 공식사이트 오픈을 통해 온라인 중고차 매매사이트의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신뢰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오토갤러리는 우선 상사대표와 소속된 정식딜러의 차량만을 검색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온라인상에서 검색한 차량의 성능점검 기록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투명성을 강화했다. 즉 차량 소개뿐만 아니라 성능점검 전산프로그램과 조합제시 매도프로그램을 소비자들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년에 2차례씩 정기적으로 딜러교육을 실시해 허위매물 등록방지 및 소비자와 딜러간의 신뢰 있는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서울오토갤러리 전 매장 내에는 클린캠페인 현수막이 비치되고, 전 딜러들의 명함엔 '허위매물 0%'에 도전하는 클린캠페인이 게재된다.

김영철 서울오토갤러리 조합이사장은 "그동안 중고차매매 온라인사이트는 허위매물로 인해 소비자뿐만 아니라 중고차 사업자 및 딜러들에게도 피해를 가져왔다"며 "서울오토갤러리는 허위매물을 차단하는 클린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는 한편 중고차 유통구조 선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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