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연탄으로 사랑 나눠요"

에쓰오일 "연탄으로 사랑 나눠요"

최석환 기자
2009.11.03 09:16

사회봉사단 노후주택 밀집지역 '개미마을' 찾아 연탄 배달

에쓰오일(106,500원 ▼6,600 -5.84%)(S-OIL)이 3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에쓰오일 사회봉사단 50여 명은 이날 오전 노후 주택 밀집지역인 '개미마을'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연탄 400장씩을 직접 배달했다. 또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도 4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수베이 CEO는 "연탄으로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직원들과 힘을 합쳐 온정을 선물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이 3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을 찾아 저소득 가정에 연탄 400장씩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이 3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을 찾아 저소득 가정에 연탄 400장씩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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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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