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새해 첫 상선 수주

성동조선해양, 새해 첫 상선 수주

장웅조 기자
2010.01.11 06:51

경남 통영의 중견조선업체 성동조선해양이 올 들어 첫 상선 수주에 성공했다.

성동조선해양은 10일 그리스 선사로부터 18만톤급 케이프사이즈급 벌커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12일 밤에도 독일의 S선사와 동일선종의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2척의 계약금 합계는 1300억원 가량이다,

또한, 성동조선은 아시아 선주와 케이프사이즈급 벌커 2척에 대해 곧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는 1월 중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영국의 해운·조선전문 조사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성동조선해양은 케이프사이즈 선종분야에서 수주잔량 83척(56억 달러)을 기록, 세계1위를 달리고 있다.

성동조선해양은 지난해 19척(옵션 3포함), 11억불의 수주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40척 23억불의 수주 목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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