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아반떼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 신형 아반떼 세계 최초 공개

부산=서명훈 기자
2010.04.29 11:05

2010 부산 국제모터쇼서… 감마 1.6 GDI 엔진, 6단 자동변속기 탑재

↑김연아가 29일 부산모터쇼에서 '아반떼'를 소개하고 있다.
↑김연아가 29일 부산모터쇼에서 '아반떼'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495,000원 ▲5,000 +1.02%)가 또 하나의 야심작 신형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 판매는 오는 8월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에서 "신형 '아반떼'는 최고의 스타일과 성능, 편의사양을 갖춘 현대차의 또다른 야심작"이라며 " 전세계 시장에 다시한번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신형 '아반떼'는 ‘유연한 역동성’을 의미하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Fluidic Sculpture)’를 기반으로 공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는 ‘윈드(Wind)’와 예술적 조형물인 ‘크래프트(Craft)’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윈드 크래프트'는 바람의 움직임을 통해 형성된 자연의 형상을 자동차로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를 달성한 감마 1.6ℓ GDI 엔진을 국내 준중형 최초로 탑재했다. 또 전륜 소형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한층 강력해진 동력 성능 및 연비를 달성했다.

특히 동급 최초로 HID 헤드램프와 슈퍼비전 TFT 칼라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등이 장착됐다.

현대차는 오는 8월경 신형 '아반떼'를 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소형 하이브리드 CUV 콘셉트카인 ‘ix-Metro(아이엑스 메트로, HND-5)’와 중형 하이브리드 CUV 콘셉트카인 ‘Nuvis(누비스, HCD-11)’, 순수 전기자동차 ‘i10 EV’ 등을 함께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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