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11,790원 ▲790 +7.18%)가 오는 8월에 TV용 액정표시장치, LCD의 감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유럽발 금융위기로 인해 현재 TV 재고가 정상수준보다 많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고객사인 TV 제조업체들과 감산을 논의하는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TV제조업체들이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세우다 보니 일부 재고가 있었고, 7~8월은 이 재고를 조정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면서 "9월에는 정상 운영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검토하고 있는 감산은 TV용 LCD에만 해당되고, 노트북과 모니터 등 IT 제품은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