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자동차 내수판매가 올 들어 최대치를 기록했다. 꾸준한 신차 출시로 자동차 회사들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데다 내수 경기 회복세가 지속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10월 자동차 내수판매는 전년동월비 1.8% 증가한 13만3286대를 기록했다. 10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전년동기비 8.7% 늘어난 119만5423대로 집계됐다.
수출의 경우 미국은 물론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가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월비 19.5% 증가한 25만359대를 기록했다. 10월까지 누적 수출은 32.6% 늘어난 224만9129대로 지난해 연간수출실적 214만8862대를 뛰어넘었다.
10월 생산은 수출 및 내수 증가로 전년동월비 14.8% 증가한 38만7232대를 기록했고 10월까지 누적 생산량 역시 25.4% 늘어난 348만5542대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