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시보레 볼트' 모터트렌드 선정 '올해의 차'

GM, '시보레 볼트' 모터트렌드 선정 '올해의 차'

김보형 기자
2010.11.17 13:26
↑GM대우는 17일 GM의 전기차인 '시보레 볼트'가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트렌드’가 뽑은 ‘2011 올해의 차(2011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GM대우는 17일 GM의 전기차인 '시보레 볼트'가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트렌드’가 뽑은 ‘2011 올해의 차(2011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GM대우는 GM의 전기차인 '시보레 볼트'가 자동차 전문 매체인 ‘모터트렌드’가 뽑은 ‘2011 올해의 차(2011 Car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보레 볼트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연비, 안전성, 가격경쟁력 항목을 종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승용차 부문 ‘2011 올해의 차'에 올랐다. 모터트렌드는 매년 승용차, SUV, 트럭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올해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톰 스티븐스 GM 글로벌 제품 개발 부문 부회장은 "시보레 볼트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자동차 역사에 이정표가 될 혁신적인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볼트의 두드러진 특징이자 장점은 추진동력 시스템이다. 볼트는 배터리 방전 후에도 주행이 가능해 최대 563km(350마일)를 달릴 수 있다. 배터리 주행모드에서는 배출가스 없이 주행환경에 따라 40~80km(25~50마일)를 주행한다.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면 소형 가솔린 엔진이 구동하며 전기를 공급해 최대 483km(300마일)운행이 가능하다.

GM대우는 내년 볼트 양산 모델을 국내로 들여와 시험 운영에 들어가며 국내 전기차 인프라, 고객 반응, 도로 여건 등 볼트의 한국 시장 출시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조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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