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차로 처음 노출된 BMW의 2013년 첫 전기차 'i3'

실차로 처음 노출된 BMW의 2013년 첫 전기차 'i3'

최인웅 기자
2011.03.09 18:26
↑출처:오토블로그
↑출처:오토블로그

BMW의 친환경 서브브랜드 'i'모델의 첫 신차인 'i3'로 추정되는 모델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기존엔 렌더링이미지만 공개됐지만, 실차로 추정되는 모델이 노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9일 오토블로그 등 해외자동차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TV홍보영상으로 제작될 BMW 'i3'의 주행사진이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으로 공개됐다.

BMW i3는 전기차 모델이다. 이른바 '메가시티 비클(Megacity Vehicle)'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i3는 BMW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지역을 겨냥한 씨티 카로 알려졌다. i3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BMW 'i8'과 함께 2013년 처음 발표될 예정이다.

BMW측은 'i3'가 본격 판매되는 2014년 첫해 약 3만대 정도를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i3와 i8은 독일의 라이프찌히 공장에서 생산되며, i3의 경우 전기모터를 통해 100kW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3의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일각에선 4만유로(6200만원) 정도에 판매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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