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잡지 선정 '소비재 혁신회사 3위'

삼성전자, 美잡지 선정 '소비재 혁신회사 3위'

김병근 기자
2011.03.22 11:00

삼성전자(216,500원 ▼1,500 -0.69%)는 미 비즈니스 잡지 '패스트 컴퍼니'가 선정한 '소비재 10대 혁신회사' 3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인덕션 전기오븐레인지와 프렌치도어 냉장고 등 주방가전으로 3위를 차지했다.

패스트 컴퍼니는 삼성전자의 4도어 프렌치도어 냉장고(사진)에 대해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되는 중간서랍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어린아이가 냉장고문을 열어둬도 스스로 밀려서 문이 닫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박제승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삼성전자 가전은 차별화된 혁신기술로 작년 하반기 미국에서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식주에 스마트한 편리함을 더하는 가전업체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패스트 컴퍼니는 지난 95년 창간돼 연간 10회 출간되며 신기술, 디자인, 리더십 등의 주제를 다룬다. 이 잡지는 삼성전자, 애플, 구글 등 세계 50대 혁신회사를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광고 및 전자제품 등 26개 분야 상위 10대 기업을 발표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업 전체로 50대 혁신기업 중 43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