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367,000원 0%)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8분 현재 전날보다 6.62%(1만5000원) 오른 24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4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CLSA와 함께 키움증권, 한화증권,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등이 올라 있다.
지난해 말 라면 매출이 크게 감소하며 부진한 실적을 냈던 농심은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부진했던 라면시장이 회복되고 있고 '삼다수'의 수요 증가로 고성장이 지속되면서 올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특히 "상반기 이상 한파 영향 및 기저효과, 물가상승에 따른 저가대용식품 구매 증가,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등으로 라면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교보증권은 농심이 1분기 매출액 5103억원(전년 대비 +5.9%), 영업이익 393억원(+2.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