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푸조(PEUGEOT)가 오는 1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1 상하이 모터쇼(2011 Auto Shanghai)'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콘셉트카 'SxC'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SxC는 지난 10월 상하이에 문을 연 PSA 그룹의 테크니컬 센터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크로스오버 차다.
차명인 SxC는 '상하이 크로스 콘셉트'(Shanghai Cross Concept)에서 따왔으며 가솔린 하이브리드(Hybrid)4 기술이 적용돼 4륜구동이 가능하다. 앞 구동계는 1.6리터 THP 엔진이 뒷 구동계는 전기 모터가 장착돼 최대 313마력의 힘을 내며 17.2km/l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뉴 508'은 2011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첫 공개된 후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소개된다.
푸조의 최고급 플래그십 세단인 뉴 508은 푸조 특유의 우아하고도 아름답게 균형 잡힌 디자인을 자랑한다. 뉴 508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모델로 중국 내수를 위해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뉴 508의 중국 내 연간 판매 목표는 6만5000대로 푸조는 이를 통해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