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싱카로 튜닝된 기아자동차 'K5(미국명 옵티마)'의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더카블로거는 '2012 피렐리 월드챌린지'에 출전할 K5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만들어진 K5의 튜닝은 전문 레이싱팀인 '키네틱 모터스포츠(Kinetic Motorsports)'가 담당했다. 최고출력 274마력의 4기통 터보엔진을 개량해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실내에는 레이싱에 필요한 버튼 이외에 모든 것이 제거됐다. 운전자의 몸을 지탱해줄 버킷시트와 안전을 위한 롤케이지가 추가됐다.
기아차는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미국시장에 알리기 위해 K5뿐만 아니라 '프라이드' 등의 모델도 자동차경주에 출전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