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고졸공채 1기 사관학교 입학

대우조선, 고졸공채 1기 사관학교 입학

오수현 기자
2012.01.05 15:25

대우조선해양(124,700원 ▲2,400 +1.96%)은 5일 지난해 첫 공개채용한 고졸 직원들이 사내 교육기관인 중공업 사관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에는 남상태 대우조선 사장과 이영만 사관학교장 등 대우조선 임직원을 비롯해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윤영 국회의원, 권민호 거제시장 등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중공업 사관학교 및 연수 내용 소개 △홍보영화 상영 △야드투어 △허각의 축하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5일 열린 대우조선해양 중공업사관학교 1기 입학식에서 고졸 공채 1기 신입사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5일 열린 대우조선해양 중공업사관학교 1기 입학식에서 고졸 공채 1기 신입사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공업 사관학교에 입학하게된 고졸 공채 1기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1개월간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받은 뒤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른 본격적인 수업을 받게 된다. 이 커리큘럼에는 인문, 사회과학, 교양, 어학, 예체능 등 기본 소양과목과 설계, 공학, 생산관리, 경영지원 등 전문과정 등이 고루 포함돼 있다.

이들 신입사원 104명은 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달 최종합격했다.

고졸 공채 1기 최원영씨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하게 돼 기쁘다"며 "중공업 전문가로 성장해 국가와 회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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