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2] 권희원 LG電사장 "올해 글로벌 TV 시장 1위 목표"

[CES2012] 권희원 LG電사장 "올해 글로벌 TV 시장 1위 목표"

뉴스1 제공
2012.01.11 18:40

(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

권희원 LG전자 사장 News1
권희원 LG전자 사장 News1

"LCD TV 경쟁력 확대는 물론 OLED TV, UDTV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을 강화해 세계 TV 시장 1위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확고히 다질 계획입니다"

권희원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은 11일(현지시각) CES2012 전시회가 진행 중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중장기 TV사업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권 사장은 "올해는 스마트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된 3DTV 보급이 급속히 늘어날 것"이라며 "OLED TV, UDTV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개발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전 세계 3DTV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해 '3D=LG'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LG전자 시네마 스크린 3DTV 'LM8600'  News1
LG전자 시네마 스크린 3DTV 'LM8600' News1

이를 위해 LG전자는 신제품 TV 중 70%를 3D모델로 출시하고 보급형부터 프리미엄모델까지 제품군을 대폭 확대한다.

이와 함께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 LG이노텍과 기술협약을 통해 착용감을 개선한 3D 안경을 출시하고 3D 콘텐츠 강화, 스마트 기능 기본 탑재 등의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LG전자는 또 3DTV와 함께 스마트TV 사업을강화하기 위해 독자 플랫폼 '넷캐스트' 경쟁력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 선보일 넷캐스트의 차기 버전은 이전보다 쉬운 사용법과 다양한 기능이 더해졌고 매직 리모컨은 음성·동작인식기능을 곁들여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3D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1밀리미터 베젤의 초슬림 디자인 '시네마 스크린' 적용 모델을 늘리고 60인치 이상 대형 라인업을 보강해 LCD TV 경쟁력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풀HD(1920×1080)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초고화질 UD(Ultra Definition) TV도 경쟁사보다 한 발 빠르게 출시한다.

이 외에도 55인치 이상 OLED(발광 다이오드) TV도 연내 선보이며 시장 상황에 따라 40인치대 3D OLED TV도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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