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갤럭시S3'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 1위 삼성전자에 이어 1위 탈환을 다짐하고 있는 애플도 다음달 아이폰 신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여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이지원 기잡니다.
< 리포트 >
삼성전자(219,500원 ▼5,000 -2.23%)의 새로운 야심작 갤럭시S3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4.8인치로 커진 화면에, HD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했습니다.
전작의 디자인이 직사각형에 가까웠다면 '갤럭시S3' 에선 유선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속도가 한층 빨라졌고, 사용자의 얼굴과 눈, 동작과 음성까지 인식해 자동을 동작하는 등 성능도 한층 강력해졌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 팰런 / 타임아웃 매거진 에디터
"전체적으로 모든 스펙이 획기적이고 새롭습니다. 일단 화면이 크고 해상도도 높아져서 보기 좋네요. 사람들이 이 스마트폰을 본다면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공개 장소는 영국 런던. 런던올림픽을 정면으로 겨냥한 겁니다.
갤럭시S3는 이달 말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국내에는 다음달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의 맞수, 애플 역시 다음달 '아이폰5' 를 선보이며 삼성전자에 빼앗긴 스마트폰 시장 1위 탈환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팬택과 LG전자 등도 스마트폰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시장 공략 채비를 마무리하고 있어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