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이 미국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미국 현지에서 K9의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K9의 미국 수출이 곧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8일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K9의 주행 모습은 미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근교에서 포착됐다. 현지 도로를 주행 중인 운전자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트위터를 통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사진은 K9의 우측 후방에서 촬영됐으며 캘리포니아 자동차 번호판을 달고 있다. 번호판 위에는 미국 자동차회사에 등록됐다는 의미의 'DST'가 찍혀있다.
K9이 미국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이 차의 미국 수출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제기된다.
하지만 기아차 측은 아직 K9의 미국수출명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또한 현지에서 판매가 되더라도 올해가 아닌 내년부터로 예정하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말을 기점으로 중동과 미국, 중국에 K9을 수출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K9의 판매목표를 올해 내수 1만8000대, 수출 200대를 포함해 총 1만8200대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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