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렘프·후측방 경보시스템 등 K9, 특별한 편의사양 제공

기아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 K9을 출시하면서 경쟁차종으로 BMW7과 벤츠S클래스를 꼽았다. 기아차는 동력성능, 외관이나 실내공간, 각종 편의사양 등에서 이 두 차종과 겨뤄 볼만하다고 자신하고 있다.
먼저 동력성능의 경우 K9 3.3리터 모델은 최고출력 300마력, 연비는 10.7km/ℓ다. 8단 자동변속기를 달았고 공차중량은 1870kg이다. 3.8리터 모델의 최고출력 334마력이며 연비는 10.3km/ℓ다. 역시 자동 8단 변속기고 공차중량은 1910kg이다.
이에 비해 BMW7 3리터 모델은 최고출력 326마력이며 연비는 8.5km/ℓ다. 6단 자동변속기를 달았고 공차중량은 1950kg이다. 벤츠 S클래스 3.5리터 모델은 최고출력이 306마력, 연비는 9.1km/ℓ다. 7단 자동변속기를 얹었고, 공차중량은 2086kg이다.
외관의 경우 K9은 전장 5090mm, 휠베이스 3045다. BMW7는 전장 5072mm, 휠베이스 3070으로 엇비슷하다. 실내공간은 K9이 레그룸 1145mm, 뒷자리 레그룸 990mm으로 BMW7의 1120mm, 830mm보다 여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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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151,800원 ▼5,100 -3.25%)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K9에 적용된 신기술과 신사양이다.
어댑티브 풀 LED헤드램프의 경우 K9은 전조등과 상향등 모두 LED를 썼다. 반면 BMW7과 벤츠S클래스는 전조등은 HID, 상향등은 할로겐을 썼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헤어업디스플레이는 BMW7이 4칼라인데 반해 K9은 6만5000칼라다. 속도 등 기본 컨텐츠만 제공하는 BMW7과 달리 다양한 도로주행경보와 후측방 경보시스템을 표시해 안전주행을 도와준다는 것. 벤츠S클래스는 이 기능이 없다.
후측방 경보시스템은 K9만 있다. 서스펜션 스티어링 엔진(ECU) 변속기(TCU)를 제어하는 주행모드를 통합제어하는 시스템은 K9과 BMW7만 갖추고 있다. 차이점은 K9이 스노모드까지 제어한다는 것. 벤츠S클래스는 서스펜션과 변속기만 통합제어하는 수준이다.
차량 주변의 360를 볼 수 있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시스템은 K9만 있다. BMW7은 270도를 볼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전자식 변속레버의 경우 K9과 BMW7은 고객들이 조작에 익숙한 조이스틱 타입이며 벤츠 S클래스는 컬럼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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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K9이 9.2인치, BMW7이 10.2인치 벤츠S클래스가 8인치다. 입력화면을 터치할 수 있는 기능은 K9만 있다. 풀사이즈 TFT LCD클러스터는 K9이 12.3인치의 풀사이즈를 넣었으며 BMW7과 벤츠S클래스는 9.2인치와 8인치를 부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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