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서울모터쇼 '올해의 車'는 무엇?

소비자가 뽑은 서울모터쇼 '올해의 車'는 무엇?

안정준 기자
2013.04.05 08:46

5일 현재 재규어 'F-타입' 온라인투표 1위…현대차 맥스크루즈도 인기

머니투데이가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국내외 대표 신차들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국산차는 현대기아차 등 5개 브랜드, 수입차는 BMW, 벤츠 등 14개 브랜드가 참가해 총 19개 모델이 후보로 올라왔다.

머니투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로 '소비자들이 직접 뽑는 올해의 차' 행사를 갖는다. 올해는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서울모터쇼 현장에서도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이번 투표는 28일부터 4월7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최종 발표는 4월8일 공개된다.

☞올해의 차 투표 바로가기

재규어 F타입
재규어 F타입

5일 현재 온라인 투표 1위를 기록 중인 차량은 재규어 'F타입'이다. 올해 서울모터쇼에 출품된 2인승 오픈카 가운데 성능이 가장 뛰어난 모델이다. 재규어의 전설적 스포츠카 'E-타입'의 혈통을 계승한 모델이기도 하다.

F-타입은 세 개 트림으로 공개됐다.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최대출력 340마력의 'F-타입'과 380마력의 'F-타입 S',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의 'F-타입 V8 S'이다. 이 가운데 최고성능 모델인 F-타입 V8 S의 제로백은 4.3초이며 최고속도는 300km다.

현대차 맥스크루즈
현대차 맥스크루즈

현대자동차(495,000원 ▲5,000 +1.02%)맥스크루즈는 온라인 투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 차는 지난달 출시된 7인승 모델로, 기존 싼타페를 기반으로 길이를 225mm, 휠베이스는 100mm 늘린 대형 SUV모델이다

벤츠 A클래스
벤츠 A클래스

3위는 닛산 주크. 콤팩트 SUV인 이 모델은 1.6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8마력에 최대토크 24.5kg.m의 성능을 갖췄다. '통합 제어'(I-CON) 시스템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를 통해 세 가지 드라이브 모드(노멀·스포츠·에코)를 선택할 수 있다. 주크는 2010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50만대 이상 판매됐다.

이 밖에 벤츠 A클래스, BMW 3시리즈 GT, 아우디 A5 스포트백 등이 온라인 투표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벤츠 A클래스는 현재 판매중인 B클래스보다 작은 소형 해치백으로, 국내엔 올 하반기부터 판매된다. 지난해 유럽시장에 본격 판매되기 전부터 7만대이상 사전 주문되는 등 프리미엄 소형세그먼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우디 A5 스포트백
아우디 A5 스포트백

BMW 3시리즈 GT는 기존 '3시리즈'를 기반으로 휠베이스를 대폭 늘려 왜건형 모델(투어링)보다도 110mm가 길다. 기본 트렁크 용량도 520리터에 달하며, 뒷좌석을 접으면 1600리터까지 늘어난다.

닛산 주크
닛산 주크

아우디 'A5 스포트백'은 쿠페의 아름다움과 세단의 편의성, 실용성을 두루 갖춘 5도어 모델로 2.0디젤엔진과 7단 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kg.m을 발휘하며, 연비는 리터당 15km(복합기준) 수준이다.

☞올해의 차 투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안정준 특파원

안녕하세요. 국제부 안정준 특파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