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여행의 즐거움, 북경민박에서 만나는 사람들

베이징 여행의 즐거움, 북경민박에서 만나는 사람들

정보영 기자
2013.11.19 18:07
민박 객실 전경/사진제공=북경승현민박
민박 객실 전경/사진제공=북경승현민박

사업 또는 관광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안전하고 편리한 숙소를 찾게 된다.

그중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은 물가가 비싸 호텔 숙박비 또한 만만치 않다. 이 때문에 좀 더 저렴한 숙소를 찾는 이들에게 민박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베이징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운영 중인 민박은 여러 곳이 있다. 북경승현민박 또한 그중 하나로 베이징에서만 10년째 운영 중인 민박으로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북경승현민박(www.shminbak.com)이 위치한 왕징(望京)은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한인타운으로 한국식당, 북한식당, 연변식당 등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각종 편의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교통 또한 편리해 공항에서 택시로 10분 거리, 천안문과는 40분 거리에 있다.

북경민박의 특징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베이징의 호텔 숙박비를 감안하면 비교가 안 될 정도다.

또한 한국인을 위한 숙소로 운영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현지 안내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최근 tvN을 통해 인기리에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서도 유럽 현지의 민박을 숙소로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만나는 사람도 같은 여행객이라는 입장에서 여행 이야기도 나누고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점은 민박만의 장점이다.

북경승현민박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을 만나서 좋고,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서 좋다”면서 “여행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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