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프렌 '힐링핏', 을지대 임상 결과 '수면 질' 등 향상 입증

모비프렌 '힐링핏', 을지대 임상 결과 '수면 질' 등 향상 입증

박새롬 기자
2023.05.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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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프렌(대표 허주원)은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과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자사 디지털 멘탈 헬스케어 기기 '힐링핏'(Healing Fit)의 프로그램이 수면 질 개선과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고 24일 발혔다. 힐링핏은 뇌의 미세 전기 자극과 음악 치료 등의 목적을 지닌 제품이다.

이번 임상은 을지대 신경외과 윤별희 교수팀이 수면 박탈감을 경험한 건강한 일반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5명씩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은 힐링핏 프로그램을 적용했고, 다른 한 그룹엔 안정 상태만 유지토록 했다.

힐링핏 프로그램은 학습, 힐링, 수면음악으로 구성되는데 '적용 그룹'은 일상생활에서 총 3회(1회당 30분) 14일 동안 사용했다. 미세 전기 자극 강도는 대상자 개인에 맞게 조절됐다. 시험 첫날과 7일차, 그리고 마지막 14일차에 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과 주관적·객관적 수면의 질, 주관적·객관적 스트레스, 집중력 등을 측정했다.

모비프렌에 따르면 임상 결과, 뇌의 미세 전기 자극(경두개 전기 자극, TES)과 음악 치료를 목적으로 제작된 힐링핏 프로그램이 수면의 질, 스트레스 수준, 집중력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힐링핏 프로그램을 적용한 대상자들은 입면 후 각성 횟수에서 27.69% 개선율을 보였다.

모비프렌 측은 "힐링핏 적용 그룹에서 총 수면시간, 입면 후 각성 시간, 수면 효율, 입면 후 각성 시간, 얕은 수면, 깊은 수면, REM 수면, 주관적 수면의 질 등이 '비 적용 그룹'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선돼 수면의 질이 향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객관적·주관적 스트레스 또한 유의하게 감소했는데, 자율신경계의 균형 비율이 적절히 유지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아울러 '적용 그룹'에서는 시간 흐름에 따라 집중력이 증가하는 경향도 관찰됐다"고 덧붙였다.

허주원 모비프렌 대표는 "수면 문제와 스트레스는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라며 "이번 임상 결과에 따라 힐링핏이 수면의 질과 스트레스를 개선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모비프렌
사진제공=모비프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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