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제주대학교에 텀블러세척기 '에코텀' 공급

돌핀, 제주대학교에 텀블러세척기 '에코텀' 공급

이동오 기자
2024.07.30 16:54

식기세척기·텀블러세척기 전문기업 돌핀은 제주대학교에 텀블러세척기 '에코텀'을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돌핀
사진제공=돌핀

이번 공급 건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도내 4개 대학 총학생회장단 간담회에서 제주대 총학생회장으로부터 나온 건의사항에서 비롯됐다. 제주도는 이번에 제주대에 설치되는 텀블러세척기 2대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도내 대학에 추가로 텀블러세척기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대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텀블러 및 개인 다회용 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등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2040년까지 플라스틱 없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를 선언한 바 있다. 204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감축하고, 자원화 할 수 있는 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플라스틱 발생 원천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훈 돌핀 전무는 "이번 설치는 제주대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과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고심한 결과로 알고 있다. 청정 제주도를 위해 캠퍼스에서부터 일회용 컵을 쓰지 않기로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긴 제주 대학생들의 젊은 패기를 응원한다. 또한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를 지지하며 텀블러세척기 '에코텀'이 제주도의 실질적인 플라스틱 사용 감소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돌핀은 30년 전통의 세척기 전문기업으로 소비자들의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텀블러세척기 '에코텀'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에코텀'은 일상생활 속에서 개인 컵과 텀블러를 사용하여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겪는 세척의 불편을 해소한 제품이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텀블러 구성품(텀블러, 뚜껑, 빨대)이 85도 헹굼수로 세척되어 살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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