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젠㈜(대표 최정호)과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버(대표 장승래)가 2월 27일 '물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물류 혁신을 위한 협력강화, 미래스마트 물류 모델 개발 등 양사 기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라스트마일 서비스에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지털 물류 혁신을 위한 협력 강화
이번 협약의 핵심은 온·오프라인 연계 물류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맞춤형 배송을 실현하는 목적으로 로젠은 주요 업무지구 오피스에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디지털 메일룸 '디포스트(DPOST)'를 통해 고객이 업무환경에서 쉽고 편리하게 택배를 보내고 받을 수 있게 되어 접근성이 뛰어난 새로운 택배 서비스 표준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로젠과 디버는 택배 분류와 배송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디버의 배송시스템을 이용해 해결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할 계획이다.
API 연동 통한 효율적 물류 시스템 구축
양사의 API 연동을 통해 디버의 고객들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손쉽게 택배를 발송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로젠의 물류관리시스템과 디버의 물류 플랫폼을 연계하여 고객·택배지점·택배기사 간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미래 스마트 물류 모델 개발
앞으로 양사는 미래 스마트시티 내 디지털 물류 솔루션 구축 및 배송 리드타임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를 하여 미래 스마트 물류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로젠 관계자는 "디포스트를 통해 주요 업무지구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더욱 가까운 택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물류·유통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 가속화하며, 고객 맞춤형 물류 혁신을 선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