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판매량을 늘렸다.
현대차(712,000원 ▲2,000 +0.28%)는 지난달 국내 5만7216대, 해외 26만512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총 32만2339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판매는 20.1% 증가, 해외 판매는 1.1% 감소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5481대, 쏘나타 4585대, 아반떼 6296대 등 총 1만6708대를 팔았다.
RV는 싼타페 5076대, 투싼 4735대, 코나 2234대, 캐스퍼 1293대 등 총 1만9769대 판매됐다.
포터는 5169대, 스타리아는 300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41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026대, GV80 2642대, GV70 2749대 등 총 1만22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