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위더스-모빌크립토 Mobil SCrypto v1.0, 국정원 암호모듈 검증(KCMVP) 인증 획득

모빌위더스-모빌크립토 Mobil SCrypto v1.0, 국정원 암호모듈 검증(KCMVP) 인증 획득

김재련 기자
2025.03.25 16:33
사진제공=모빌위더스
사진제공=모빌위더스

암호 기반 임베디드 보안 기술을 선도하는 모빌위더스(대표 박한나)가 지난 7일 자사 암호모듈 Mobil_SCrypto v1.0이 국가정보원의 암호모듈 검증(KCMVP, Korea Cryptographic Module Validation Program)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모빌위더스의 암호 모듈이 국가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모빌리티 및 임베디드 보안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인증을 획득한 Mobil_SCrypto v1.0은 소프트웨어 암호 모듈로,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최신 운영체제 환경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EOL(End of Life) 시점이 도래한 운영체제는 보안 패치 및 기능 개선이 중단되면서 보안 취약점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보안성이 보장되는 운영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모빌위더스의 Mobil_SCrypto v1.0은 EOL이 종료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기업과 기관들이 보안 취약점 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암호 모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 암호 알고리즘 + 양자내성암호(PQC) 지원으로 미래 대비

Mobil_SCrypto는 기존의 현대 암호 알고리즘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하여 NIST 표준 양자내성암호(PQC) 알고리즘을 자체 구현하여 비검증 모드에서 제공하고 있다. NIST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ML-KEM, ML-DSA)이 그 대상이며, 이를 통해 양자컴퓨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장기간 안정적인 보안 운영이 필수적인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는 모빌위더스의 암호 모듈을 활용함으로써 추가적인 시스템 교체 없이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경제적 의미를 가진다. 기존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향후 양자 보안 위협까지 대응할 수 있어, 장기적인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반도체 임베디드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암호모듈 출시 예정

모빌위더스는 자사의 임베디드 보안 기술력과 암호 기술을 결합하여, 반도체 기반 임베디드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암호모듈 Mobil_FCrypto를 개발 완료하고 현재 국정원 검증을 진행 중이다. 해당 모듈은 최적화된 반도체 자원 운영 기술력을 바탕으로, Flash Memory와 RAM 사용량을 최소화하면서도 강력한 암호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임베디드 환경을 가진 산업에서 효율적인 비용으로 강력한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Mobil_SCrypto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갖추어, End-to-End 보안 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모빌위더스는 암호 기반 임베디드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DV) 시장에서 새로운 보안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향후 자동차 보안뿐만 아니라 스마트 모빌리티, 휴먼로이드 로봇, 항공 및 방위 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며, 미래 보안 환경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로 도약할 계획이다.

한편, 모빌위더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14기 육성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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