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배우 김사랑 동안·늘씬 몸매 비결

'최강 동안'으로 화제가 된 배우 김사랑(48)의 모닝 루틴이 공개됐다.
지난 7일 김사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사랑'을 통해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매일 알몸으로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잰 뒤 그때마다 식단을 조절한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기상하자마자 복근 운동을 해 몸을 깨운다고 말했다. 그는 등받이가 비스듬한 소파 의자에 기대앉은 뒤 복부에 힘을 주고 왼발 오른발 발끝을 바닥에 번갈아 터치하는 운동을 했다.
이어 양 무릎을 쫙 편 채 양다리를 동시에 또는 한 다리씩 들었다 내리는 동작으로 복근에 자극을 줬다. 평소 약 100회 정도 하면 몸이 깨어나고 식욕이 돈다고.
자는 동안 뭉친 근육을 폼롤러로 풀어주는 과정도 매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먼저 세로로 눕힌 폼롤러 위에 척추를 대고 누워 어깨를 이완한 뒤 후두골을 폼롤러 끝에 대고 근육을 풀어냈다.

그다음 폼롤러를 가로로 두고 등을 댄 채 양손을 머리 뒤에 대고 누워 등 근육을 풀었다. 이어 겨드랑이 아래에 폼롤러를 두고 왼쪽 아래쪽으로 움직이고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뭉친 림프를 풀었다.
해당 동작들은 뭉친 날개뼈 근육을 풀어내 말린 어깨를 펴고 부기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엉덩이 아래에 폼롤러를 두고 누워 장요근을 늘려내는 스트레칭을 했다.
장요근은 허리뼈와 골반, 허벅지를 잇는 근육이다. 평소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장요근이 짧아져 골반 정렬이 무너지고 허리에 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해당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

김사랑은 본격적으로 헬스장에 가기 전 기력을 차리기 위해 건강을 위한 주스와 버섯밥을 만들어 먹는다고 했다.
김사랑은 참외 오이 사과를 넣은 스무디를 제조했다. 그는 단맛을 위해 키위를 첨가하고 슈퍼푸드인 차요테를 넣었다.
차요테는 칼로리가 적고 식이섬유가 많아 혈당 관리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C·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있어 면역력 강화와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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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레몬즙, 물, 바질을 넣어 갈아 완성했다. 김사랑은 "상큼하다"며 건강한 키위주스 맛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사랑은 불린 쌀에 햄프씨드(대마씨)를 넣어 밥을 지었다. 그는 "밥만으로는 단백질 섭취가 어렵다. 식물성 단백질과 항산화 효능이 있는 햄프씨드를 함께 먹는다"고 설명했다.
햄프씨드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슈퍼푸드다.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고등어의 11배에 달한다. 햄프씨드 속 아르지닌 성분은 지방 연소와 혈액순환에 좋다.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 완화에 효과적이다.
김사랑은 밥이 되기를 기다리며 표고와 새송이버섯을 썰어 올리브오일에 볶았다. 굴소스와 간장, 기버터로 간과 향을 더한 뒤 밥 위에 얹고 부추와 계란 후라이를 곁들여 완성했다.
그는 평소에는 많은 양을 미리 만들어 얼려두고 꺼내 먹는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