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야놀자클라우드 김종윤 대표
진행 : 머니투데이방송 이상현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이상현입니다.
여행이나 출장을 계획할 때 꼭 찾게 되는 앱이 있죠. 야놀자! 많이들 익숙하실 텐데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혁신을 거듭해온 야놀자가
2019년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며 출범시킨 야놀자 클라우드가
최근 글로벌 기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습니다.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야놀자 클라우드의 김종윤 대표를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시청자들을 위해 야놀자 클라우드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야놀자는 야놀자 클라우드 즉,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비즈니스와 그리고 일반 여행객들을 위한 컨슈머 플랫폼 비즈니스 이 두 가지를 함께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두 가지는 따로 얘기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하나로 합쳐서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야놀자는 테크 기업입니다. 근데 저희는 여행산업에서 이 테크로 혁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두 가지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요. 많은 분들이 익숙하신 컨슈머 플랫폼이 첫 번째 사업입니다. 컨슈머 플랫폼은 야놀자 플랫폼 혹은 인터파크, 트리플 등 저희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객 플랫폼을 가지고 예약을 도와드리거나 혹은 여행 등의 정보들을 전달드리는 사업들을 해왔고요. 최근에 놀 유니버스라는 통합법인을 출범시키면서 놀 혹은 놀 인터파크, 놀 티켓처럼 놀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브랜드 라인을 만들면서 조금 더 다양한 고객 경험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행을 하실 때 한 달에 한 번, 혹은 분기에 한 번 정도 가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행 서비스는 한 달에 한 번 쓰는 비즈니스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저희는 그것을 매주, 심지어는 매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주변에서 놀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티켓, 혹은 서비스로 구조화시키고 그것들을 고객들이 매일 매일 즐기실 수 있도록 만들어서 한 달에 한 번 쓰는 서비스가 아니라, 매일 쓸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야놀자가 가지고 있는 플랫폼은 다 합쳤을 때 MAU, monthly active users. 매달 방문하시는 고객 수가 2,000만을 넘고 있습니다. 2,000만이 넘는 고객분들이 한 달에 한 번이 아니라, 매일 쓸 수 있는 내가 단순하게 여행으로 즐기는 게 아니라, 내가 놀고 싶은 모든 것들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만드는 게 컨슈머 플랫폼입니다. 근데 지금 질문해주신 거는 야놀자 클라우드 질문을 주셨잖아요? 야놀자 클라우드는 저희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저희 고객이 일반 여행객이 아니라, 여행 기업이라는 의미입니다. 저희는 두 가지 관점에서 고객을 갖고 있는데 첫 번째 고객분들은 소위 공급자 즉, 호텔과 같은 고객들입니다. 호텔과 같은 저희 고객분들은 야놀자의 SaaS,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라는 비즈니스를 통해서 모든 운영을 자동화하고 계십니다. 두 번째 저희 고객분들은 여행 채널이라고 부르는 고객들입니다. 많은 분이 여행을 하려면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시거나, 혹은 오프라인으로 여행사에 찾아가시거나 혹은 여행사 전에 있는 도매 사업자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전 세계에 있는 2만 천 개 이상의 여행 채널 고객들이 저희의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양쪽 즉, 공급자라고 말씀드렸던 호텔 영역과 그다음에 여행 채널이라고 말씀드렸던 판매 플랫폼 혹은 여행사 영역이 양쪽에 저희는 다양한 AI 및 데이터 사업을 통해서 비즈니스를 키우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저희가 처음에는 이 양쪽 고객들한테 제공드리는 AI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제공을 하다가 순수 AI 서비스를 런칭을 했습니다. 순수 AI 서비스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면서 최근에는 저희가 단순하게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인 SaaS, 혹은 AI 기반의 Connectivity Business라고 불리는 기존 두 가지 사업뿐만 아니라, 신규 순수 AI 서비스를 통해서 성장을 하고 있는 게 현재 야놀자의 상황입니다.
- 최근 버티컬 AI로 여행산업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화제에 올랐는데요. 어떤 의미인지 설명 한 번 부탁드립니다.
▶ 버티컬 AI는 AI가 없으면 도저히 살 수 없는 상황이 앞으로 올 것을 대비하는 의미입니다. 두 가지의 측면이 있는데요. 여행객들은 현재 여행 서비스를 쓰는 데 있어서 그다지 어려움이 없습니다. 근데 만약에, 저희가 특정 호텔에 룸 타입이 현재는 한 10개에서 15개 되거든요. 그 안에서 선택하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많이 해보셨을 거잖아요? 근데 그게 만약에 만 개라면? 혹은 천 개라면? 그러면 사람이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나한테 제일 맞는 것을 찾을 수 있을까요? 찾을 수가 없을 겁니다. 두 번째는 저희가 여행을 하면 그다음에 실제 예약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장소에 가야 됩니다. 그리고 그 장소를 가기 위해서 많은 여정을 함께 하게 됩니다. 근데 사실 여행을 하기 위해서 예약한 그 경험과 그 이후에 실제 여행을 하는 경험이 연결되어있지 않습니다. 제가 공항에 내렸을 때 호텔까지 가는 그러한 택시가 바로 내 눈앞에 불러져 있어야 되는 거고요. 제가 호텔에 가면 찾아보지 않아도 어떤 룸서비스를 제가 좋아할지, 그다음에 그 주변에는 어떠한 맛집들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 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되어야 됩니다. 이게 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단순하게 여행하기 전과 여행하는 중이 분리되는 게 아니라, 연결돼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이 두 가지 측면에서 저희는 여행객을 위한 여행 특화 generative AI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가 일반적인 generative AI 회사들은 구현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데이터가 없거든요. 저희는 그러한 회사들과도 협력을 하고 있고요. 최근에 오픈 AI나, 혹은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에 있는 generative AI 회사들하고 협력하는 모델들에 대해서 저희가 다양하게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공급자분들을 위한 겁니다. 여행 기업을 위한 거죠. 여행 기업은 더 좋은 퀄리티의 데이터를 제공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데이터가 쌓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매뉴얼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기록하기 어렵거든요. 예를 들어, 저희가 호텔에 갔는데 룸서비스를 요청하거나 컨시어지 서비스로 주변에 있는 특정한 요소들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그거를 기록하는 거 보셨나요? 기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룸서비스가 더 요청이 많은지, 어떤 것들을 컨시어지서비스에서 물어보는지에 대해서 모릅니다. 내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여행 기업도 내 데이터가 없다는 거죠. 저희는 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두 번째 영역입니다. 즉, 여행 기업들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자동화되었기 때문에 생기는 굉장히 높은 품질의 데이터로 AI 사업으로 확장하는 거죠. 저희는 이 두 가지 여행객들을 위해서는 여행 특화 generative AI, 공급자 및 여행 기업을 위해서는 자동화할 수 있는 Full Self-Operation. 이 두 가지를 버티컬 AI라는 영역으로 개발을 하고 있고, 이러한 버티컬 AI는 최근에 팔란티어 같은 기업들이 온톨로지라는 개념으로 조금 더 사업에 특화되어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셉들이 나오면서 좀 더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나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실적상승 및 견인에 기여한 성과를 꼽으라면 무엇인지요?
독자들의 PICK!
▶ 야놀자 클라우드로 대표되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의 경우 매출이 2023년 대비 2024년에 62%가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 같은 경우에는 454%가 늘었거든요. 굉장히 폭풍과 같은 성장을 했고, 그러한 성장은 대부분 글로벌 시장에서 나왔다. 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부분은 앞서 말씀드렸던 27조 원의 통합거래액과 함께 순수한 AI 서비스 매출입니다. 2023년에 저희가 AI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런칭을 했거든요. 2024년에 1분기에 70억의 매출을 만들었습니다. 초기기 때문에 70억도 작지 않은 성과다. 라고 생각을 하지만, 작년 3분기에 220억까지 순수 AI 매출이 늘었습니다. AI 매출의 의미는 저희가 원가가 없는 데이터가 유일한 원재료인 비즈니스입니다. 그만큼 수익률이 높고, 저희는 기존 고객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을 획득하는 영업비용이나 마케팅 비용도 거의 들지 않거든요. AI 서비스는 저희한테 굉장히 중요한 비즈니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체 매출 중에서 220억을 넘게 달성을 하면서 현재 1분기, 작년 1분기 14%에서 25%까지 올랐거든요. 점점점 AI 서비스의 매출의 비중이 늘고 있다는 겁니다. 저희는 빠른 성장도 중요하지만, 성장의 질이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통합거래액의 성장, 그리고 그중에서도 AI 서비스 매출의 비중이 25%까지 늘었다는 거에 좀 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야놀자클라우드 김종윤 대표/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 이번에는 야놀자 클라우드의 주요 산업 현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야놀자 클라우드의 주요 사업은 세 가지 솔루션으로 나뉜다고 들었습니다. 부문별 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 저희는 세 가지 부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호텔 등 공급자분들이 쓰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사업입니다.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전 세계 170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고객 수 기준으로 한국 비중은 5%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해외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고 해외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비즈니스는 Subscription 구독료를 통해서 매출을 만들고 있고, 저희 서비스를 얼마나 자주 많이 쓰느냐에 따라서 과금이 달라지는 그런 체계입니다. 이 사업은 10년 동안 저희가 진행을 해왔고 그래서 인도 등 주요한 국가에서 1등 사업자로 저희가 성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SaaS 사업, 클라우드 EMR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저희는 좋은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었고, 그 데이터를 활용해서 많은 판매 채널 여행 기업들이 데이터를 훨씬 더 고도화해서 AI나 빅데이터 기반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드는 두 번째 사업이 connectivity 사업입니다. 내부적으로는 Transaction Solution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이미 2만 천 개 이상의 고객들이 저희 데이터를 가져가서 본인들의 여행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 2만 천 개의 여행 채널 고객들은 저희 AI 사업에 잠재적인 고객이다. 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200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요. 아시아의 비중이 25% 정도가 되고 유럽이 가장 큰 시장입니다. 현재 이 사업은 거래액을 만들고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있어 굉장히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비즈니스는 AI 데이터 솔루션입니다. 순수 AI 비즈니스다. 라고 봐주시면 되고요. 이 사업은 기존에 있는 저희의 공급자 호텔고객. 그리고 판매 채널 고객들한테 추가로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그 고객들의 데이터와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 연결된 데이터로 기반으로 새로운 AI 서비스들을 만들고 그 AI 서비스를 통해서 추가적인 매출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수익을 실현하는 방식이고요. 이 AI 사업을 통해서 저희가 원하는 것은 모든 여행 기업들이 저희를 통해서 디지털화하고 AI를 받아들이고 데이터를 통해서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임에도 불구하고, 파악하지 못하는 더 좋은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해드리는 게 저희 목표입니다. 이 사업은 현재 200개 고객이 쓰고 있는 상태이고요. 고객의 숫자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026년 말까지 저희가 열심히 서비스를 제공해야지 겨우 서비스를 마칠 만큼 긴 줄이 서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희한테는 가장 큰 성장동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매출의 7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까지 글로벌 진출 현황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 저희가 고객 수 기반으로는 해외 비중이 90%를 넘고요. 매출 기준으로 보면 70%를 넘고 있습니다. 206개국에 사업을 하고 있고요. 206개국은 최근에 했던 파리 올림픽 참가국 수와 똑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206개국에서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해서 전 세계에 있는 주요 국가에 다 오피스를 만들고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법인이 단순하게 영업이나 마케팅뿐만 아니라, 오퍼레이션 센터, 그리고 R&D 센터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프리카, 중동에 있는 지역 국가들 그다음에 오세아니아 대륙에 있는 호주나 뉴질랜드 남미에 있는 브라질, 멕시코. 그리고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 당연히 아시아 국가들 다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고, 각각의 대륙별로 오퍼레이션 센터와 R&D 센터를 만들어서 한국에서는 코어 기술을 개발하고 그 개발된 기술을 각 대륙에 맞춰서 Customization, 맞춤화시키거나 혹은 운영을 해주는 그런 기능들을 다 깔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4천 명이 넘는 임직원 수 중에서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요.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비중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요즘 보면 매달 한 개씩 저희가 오피스를 새로 개설하고 있거든요. 그만큼 많은 저희를 원하는 고객들이 생기고 있고 그 고객들을 전 세계에서 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빠르게 확장 중입니다.
- 이번에는 야놀자 클라우드의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과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 우선 저희는 더 빠르게 글로벌로 확장할 겁니다. 매월 한 개씩 오피스 런칭하고 있고 저희를 원하는 고객들이 전 세계에 많기 때문에 그 고객들한테 더 좋은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서 글로벌로 계속 확장하고 있습니다. 그 얘기는 더 많은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저희의 데이터를 통해서 여행 사업을 더 고도화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고객이 많아지면서 저희한테 더 커질 숫자는 통합거래액입니다. 저희는 최대한 빨리 100조, 통합거래액을 달성하겠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작년에 27조를 달성했지만, 올해 저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신다면 아, 야놀자가 통합거래액 100조를 달성해서 이제껏 국내에서 서비스 기업이 달성하지 못했던 새로운 수준의 거래액을 만들겠구나. 라는 기대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 세계 여행시장의 규모는 4,000조가 넘습니다. 대한민국은 그중에서 0.6%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시장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숫자가 100조 인만큼 저희는 글로벌 확장을 통해서 100조를 달성하려고 하고요. 그 100조의 달성은 저희가 새로운 AI 서비스들을 더 많이 만들게 도와줄 것입니다. 저희는 AI 데이터를 얼마만큼 더 좋은 서비스로 구축할 수 있느냐. 에 굉장히 집중을 하고 있고 더 좋은 AI 엔지니어들, 그다음 더 높은 퀄리티의 저희 자체 데이터를 많이 확보함을 통해서 AI 서비스가 저희 사업에 더 큰 성장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이렇게 만드는 것이 저희의 단기 계획입니다. 중장기 계획은 더 찬란합니다. 저희는 여행 특화 generative AI로서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없으면 다른 일반적인 generative AI 기업들이 여행 비즈니스로는 제대로 된 서비스를 못 주는구나. 라고 인식하게 만들기 위해서 모든 기업과 협력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로는 저희 여행 기업들은 다 자동화될 것입니다. 자동화된다는 것은 더 안전하고 더 정확하고 더 좋은 품질의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것이지 효율의 문제가 아닙니다. 물론, 효율도 좋아지겠지만 효율로 끝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더 좋은 서비스가 돼야 여행을 더 많이 가실 거지 않습니까? 저희는 모든 여행 기업 특히, 공급자 영역에 있는 호텔 같은 기업들이 완전한 자동화가 되고 그 완전한 자동화를 통해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게 저희는 Full Self-Operation이라고 부르고 있고요. 이 서비스를 통해서 아마 미래의 여행을 하실 때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그러한 서비스를 경험하시게 될 거고 그 서비스의 경험에서 AI는 빼놓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너무 다양한 옵션이 있기 때문에 그렇죠. AI 시대에는 그 옵션이 백만 개, 천만 개가 될 거고 그렇게 많아진 옵션들은 내 취향에 맞는 개인화를 해주는 AI가 있어야지만 나한테 원하는 걸 찾을 수 있고 내가 원하는 나에 맞는 밸류로 이 가격을 설정할 수 있거든요. 그 모든 것들을 데이터로 돌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는 완전 자동화를 통해서 새로운 AI 서비스를 만들고 여행의 품질을 훨씬 더 높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야놀자클라우드 김종윤 대표/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 항간에는 야놀자가 IPO를 준비하고 있다. 곧 상장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현재 야놀자의 기업 가치는 어느 정도인지, 또 언제 상장하실 예정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IPO 관련된 얘기는 저희가 원하더라도 언급할 수 없게 되어있는 상태이고요. 저희가 공식적으로 단 한 번도 IPO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거는 맞는 것 같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저희한테 찾아와서 투자 제안을 하고 있기도 하고 나스닥이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저희를 초대해서 인터뷰를 하거나 혹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빌보드에 야놀자 관련된 다양한 신규 소식들을 크게 띄워서 축하해주는 경우도 많다 보니까 저렇게 러브콜을 받고 있으면 IPO도 하겠네? 라고 생각하시는 경우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러브콜을 받고 있는 건 맞고 다만, 저희가 지금 구체적으로 IPO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 없다는 부분은 이해를 부탁드리고요. 기업 가치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투자자들을 만나 보면 두 가지 관점으로 보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야놀자의 성장이 얼마만큼 될 것이냐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저희의 솔루션 비즈니스 같은 경우에는 성장도 빠른데 수익성도 동시에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좀 더 높은 가치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성장을 위한 매출, 그리고 수익성을 위한 에비타 이 두 가지를 같이 결합되어있는 기업 가치로 인정받을 것 같고, 저희가 투자자들 만나보면 지금 얼마의 매출과 에비타를 만들고 있냐보다는 내년, 내후년에 얼마를 만들 것이냐. 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계신 것 같거든요. 이유가 뭐냐면 야놀자는 산업을 바꾸는 기업이 돼야 저희가 높은 가치로 인정받을 거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러려면, 기존의 방식, 기존의 기술과 사업 모델로 매출과 이익을 만든 게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거거든요. 그래서 얼만큼 성장하는지 뿐만 아니라, 선행지표들. 통합거래액을 얼만큼 빠르게 지금 만들고 있느냐. 그다음에 그중에서 AI 서비스 매출의 비중이 얼마만큼이냐. 이런 것들 좀 더 주목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기업 가치를 지금 말씀드리는 건 어렵지만, 야놀자의 기업 가치는 결국에는 미래의 성장과 새로운 사업 모델을 얼마만큼 이 산업의 Pioneer로서 퍼트리느냐. 이거에 좀 더 주목을 받으면서 가치를 인정받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야놀자 클라우드의 더 높은 비상을 위해 어떻게 임하겠다! 다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저는 지금 여행을 하시면서 뭐가 불편하시냐. 라는 질문을 드리면 저희가 뭘 만들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저희는 새로운 곳을 여행하고 싶어 합니다. 특히, 최근 Gen-Z 세대 같은 경우에는 남들이 가서 사진 찍었던 데 말고 내가 제일 먼저 가서 사진을 찍고 그런 것들을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여행지를 만들려면 그 여행지는 디지털화가 되어야 됩니다. 그게 저희가 선진국 혹은 여행으로서 큰 나라나 도시에만 있는 게 아니라, 206개국에 있는 이유입니다. 저희는 크든, 작든 더 많은 여행을 더 다양한 여행을 할 수 있는 디지털화를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그러한 관점에서 새로운 여행의 지평이 열린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두 번째로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저희는 저희의 마일스톤을 달성하고 싶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100조는 그냥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반드시 달성해야 되는 일차 목표입니다. 즉, 100조 달성하면 200조, 300조, 500조, 1,000조 이렇게 달성을 해나가야 된다는 거죠. 기존의 기술로는 불가능합니다. 사실, 10조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희가 27조를 달성했고 100조를 목표로 한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저희는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희가 여행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관점은 다르고 그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에 머무르는 로컬 기업이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 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비전, 버티컬 AI를 여행산업에 접목시키고 그걸 통해서 여행자들은 새로운 여행 특화 generative AI 서비스들을 훨씬 더 다양한 옵션으로 여행하기를 계획하는 시기뿐만 아니라, 여행하는 동안에, 여행한 이후까지도 내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러한 환경. 공급자 및 여행 기업들은 완벽하게 자동화가 돼서 내가 발견하지 못했고 내가 몰랐던 다양한 데이터들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그걸 통해서 AI가 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구축하고 그 서비스를 다시 고객한테 줄 수 있는 이러한 환경을 만드는 게 저희가 말하고 있는 버티컬 AI고요. 버티컬 AI로서 최강자. Travel Technology 기업으로서 넘버원이 되는 게 저희가 꿈꾸는 목표이고,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선제적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글로벌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야놀자 클라우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글로벌 여행 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야놀자 클라우드의 더 높은 비상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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