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막걸리 문 닫았다…양조장 '백술도가' 영업 종료

백종원 막걸리 문 닫았다…양조장 '백술도가' 영업 종료

박효주 기자
2025.05.15 16:14
/사진=SNS 갈무리
/사진=SNS 갈무리

백종원 더본코리아(21,150원 ▲150 +0.71%) 대표가 운영하는 양조장 백술도가가 문을 닫았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양조장 백술도가 영업을 종료했다.

백술도가는 백 대표가 2022년 2월 한식 기반 브랜드와 우리 술이라는 시너지를 노리고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인근에 문을 연 막걸리 양조장이다. 예산 쌀을 사용해 세 번 빚는 삼양주 기법으로 전통주 '백걸리'와 '백걸리 프리미엄' 등을 주력 생산해왔다.

백술도가는 우리 술 대중화를 목표로 했지만 주류 시장 내 경쟁 심화와 유통망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사업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됐다.

백술도가 생산 설비 가동률은 2022년 56%, 2023년 49.6%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20.6%로 급락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술도가 영업을 종료한 것이 맞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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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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