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커넥트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AI(인공지능) 시선추적 기술 기반의 심리 검사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박람회를 찾는 초중고생과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AI·시선추적 기술을 결합한 방식으로 개인의 성격과 적성을 분석, 진로 탐색을 도울 예정이다.
옴니커넥트는 자체 개발한 'MindGaze(마인드게이즈)' 시스템으로 '나만의 직업 찾기'와 '나는 누구일까?' 등 두 가지 주제의 심리 검사를 제공한다.
'나만의 직업 찾기'는 16개 성격유형 검사, 빅 5 성격 검사, 직업흥미유형 검사로 개인 성격에 맞는 직업을 추천하는 테스트다.
'나는 누구일까?'는 자아 탐색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16 성격유형 검사와 빅 5 성격 검사, 자아탄력성 검사 등을 포함해 종합적인 성격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옴니커넥트 관계자는 "시선추적 기술로 무의식적 반응까지 분석해 객관적이고 정확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체험 행사에서는 남녀별 알고리즘으로 성별 특성을 반영한 정밀 분석이 가능하다. 예측 정확도도 기존보다 향상됐다.
옴니커넥트 관계자는 "특히 최근 자아탄력성 검사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자아탄력성은 일상 스트레스를 얼마나 잘 회복하는지와 관련된 심리적 특성으로, 이를 정확히 측정하면 학생들의 정신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진로 탐색을 넘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종합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AI와 시선추적 기술을 결합한 심리 검사는 기존 주관적 설문 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며 "개인의 무의식적 반응까지 포착해 정확한 성격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체험으로 많은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발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