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아이디어, "플라스틱 없는 호텔로 ESG 실현 첫걸음"

프리아이디어, "플라스틱 없는 호텔로 ESG 실현 첫걸음"

김재련 기자
2025.07.29 16:45

온다(ONDA)와 AI 기술 도입한 친환경 어메니티 협약 체결

ONDA 방혜선 실장(좌)과 프리아이디어 우종만 대표(우). ESG 'Osulll°er 와 ONDA, 'IoT 디스펜서와 리필 어메니티 도입' MOU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프리아이디어
ONDA 방혜선 실장(좌)과 프리아이디어 우종만 대표(우). ESG 'Osulll°er 와 ONDA, 'IoT 디스펜서와 리필 어메니티 도입' MOU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프리아이디어

프리아이디어가 숙박 플랫폼 기업 온다와 손잡고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어메니티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IoT 디스펜서와 리필 어메니티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호텔 객실 내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고, AI 기반의 운영 효율화 시스템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프리아이디어는 IoT 기술이 적용된 디스펜서와 ERP 기반의 관리 시스템을 통해 투숙객의 사용 데이터를 수집·분석, 호텔 어메니티 재고를 최적화 하고 자동 발주 시스템을 고도화해왔다. 이를 통해 호텔 운영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낭비를 줄이는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온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 예약 플랫폼으로, 객실 운영부터 유통까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프리아이디어와의 협업은 ESG 경영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프리아이디어는 "Cool the Earth by 1°"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투숙객이 리필형 어메니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탄소 저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에코 스테이(Eco Stay) 포인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AI 분석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프리아이디어
사진제공=프리아이디어

온다 관계자는 "숙박업은 이제 환경과 데이터를 중심으로 재정의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업계 내 ESG 실천을 위한 실질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온다의 플랫폼과 프리아이디어의 솔루션을 연동해 ESG 캠페인을 공동 전개하고, 국내외 전시회에 함께 참여하는 등 호텔 산업 내 ESG 확산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편, 프리아이디어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광주' 3기 육성 기업으로,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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