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듀테크 업체 버블콘(대표 신영규)이 신용보증기금의 2025년 '퍼스트펭귄'(First Penguin)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퍼스트펭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키우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갖춘 창업 7년 이하 기업을 엄선해 최대 40억원 한도의 자금을 3년 동안 지원한다.
버블콘 측은 "창립 이후 벤처기업 인증, 스타트업 NEST 선정, 다수의 특허 출원,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등록 등으로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며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으로 에듀테크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퍼스트펭귄'에 선정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서비스는 'OneRoster'(원로스터) 기반의 학생정보시스템 'stlink'(에스티링크)"라며 "학생정보 통합 관리를 넘어 개인 맞춤형 '학습여권'(Learning Passport) 체계를 본격 도입한 첫 사례로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stlink'는 국내 교육법을 준수하면서도 글로벌 학습표준 시스템과 호환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및 MS에듀케이션과 공식 연동이 완료된 상태로, '1EdTech OneRoster 표준'을 구현한 글로벌 호환 플랫폼이라고 업체 측은 말했다.
신영규 버블콘 대표는 "이번 '퍼스트펭귄' 선정은 버블콘의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학습여권 시스템 확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