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탄소 전환 '급류' 속 조선·해운 미래는?

탈탄소 전환 '급류' 속 조선·해운 미래는?

권다희 기자
2025.09.26 09:11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10월 15일 조선·해양의 스마트에너지 세션 개최

(거제=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2025.8.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거제=뉴스1) 윤일지 기자
(거제=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 거제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2025.8.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거제=뉴스1) 윤일지 기자

다음달 15일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의 일환으로 해사산업의 미래 에너지 동향을 살펴 보는 '조선해양의 스마트에너지' 세션이 개최된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션은 IMO(국제해사기구)의 선박 대상 탄소배출 규제가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조선 및 해운산업의 탈탄소 전략을 살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해운업은 IMO가 2027년 이후 선사들에게 탄소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규제안을 지난 4월 승인하면서 어느 산업보다 탈탄소 전환이 시급해졌다. 아울러 선사들의 선박 수요에 영향을 받는 조선업이 받는 연쇄적 영향도 확대될 전망이다.

SEP 2025 개요/그래픽=이지혜
SEP 2025 개요/그래픽=이지혜

이런 급속한 변화 속에 이번 세션은 해사산업의 글로벌 동향과 세계적으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한국 조선업, 탈탄소 규제에 직면한 해운업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글로벌 및 한국의 대표 기업, 해사산업 연구 분야의 주요 기관들의 시각을 전하는 발표로 구성됐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술 기업 ABB의 해양·항만 AMEA(아시아·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책임지는 알프 카레 오드나네스 총괄(부사장)이 '해양의 미래를 설계하다: 전기화와 디지털화를 통한 탈탄소 전환'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의 시각을 전달한다.

이어 국내 대표 해운사인 HMM의 김민강 HMM 해사실장(상무)이 IMO 규제 대응책을 포함한 탈탄소 전략을 소개한다. 아울러 한국선급(KR)의 송강현 친환경연구소장이 해사산업의 탈탄소와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한국이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강희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친환경 개발연구본부장은 한국 조선업의 친환경 선박 개발 동향과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발표한다.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sep.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해양의 스마트에너지 세션/그래픽=윤선정
조선해양의 스마트에너지 세션/그래픽=윤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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