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대표 허경수·신동훈, 이하 DKI)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2025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에서 '차세대 스마트경로당 모델'과 'AI(인공지능) 기반 비대면 돌봄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AI 돌봄 서비스'로는 '시니어 혁신상'도 수상했다.
'더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는 (사)대한노인회와 머니투데이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시니어 일자리, 취미, 여가, 건강 등 관련 산업의 15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DKI는 '차세대 스마트경로당 모델'과 돌봄 AI 기술 기반 앱(애플리케이션) '가문의 건강'을 선보였다. 돌봄 AI 기술 기반 앱(애플리케이션) '가문의 건강'은 혁신성을 인정받아 '시니어 혁신상'도 수상했다.
'돌봄 AI 기술'은 경로당에 설치된 각종 IoT(사물인터넷)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활동, 환경, 건강 관련)를 실시간 분석해 어르신들의 이상 징후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보호자와 관제센터에 즉시 알림을 보낸다.
업체 측은 "국내 스마트경로당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건강코칭센터'를 구축했다"며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올 9월까지 집계된 전국 스마트경로당 관련 사업에서 전체 46건 중 20건(43.5%)을 수주하고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DKI 관계자는 "당사 스마트경로당은 단순 여가 시설이 아닌 건강 관리, 맞춤형 교육, 문화 활동, 정서적 교류까지 지원하는 통합 돌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최근 양천구에서 'On air(온에어) 스마트경로당 가왕전'을 개최하는 등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변상구 DKI 시니어사업 총괄 전무는 "이번 시니어 혁신상 수상은 회사가 오랫동안 R&D(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스마트경로당 구축 경험과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