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5]조상현 코엑스 대표이사 축사

조상현 코엑스 대표이사는 15일 "지금 에너지 산업의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다"며 "그러나 우리는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스마트에너지플러스(SEP) 2025(SEP 2025)' 축사를 통해 "SEP는 친환경 전시회를 넘어 '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전시회, 진정한 에너지 밸류체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에너지 산업 위기 속에서도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협력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는 것"이라며 "현대자동차, SK, HD현대일렉트릭 등 주요 기업과 함께 혁신적인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기술의 흐름을 공유하고 산업의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조 대표는 "사흘 동안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탄소중립, 에너지AI(인공지능), 배터리 등 에너지 산업의 핵심 주제를 다루는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라며 "이는 한국의 에너지 산업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우리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실질적 대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엑스는 전시회를 단순한 비즈니스의 공간이 아니라 산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