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위더스, '2025 한국전자전(KES 2025)'서 미래 모빌리티 보안 기술 공개

모빌위더스, '2025 한국전자전(KES 2025)'서 미래 모빌리티 보안 기술 공개

김재련 기자
2025.10.28 17:00

차세대 자동차 보안 아키텍처와 양자내성암호 솔루션 선보여

사진제공=모빌위더스
사진제공=모빌위더스

모빌리티 임베디드 보안 전문기업 모빌위더스(MobilWithUs, 대표 박한나)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5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해 차세대 모빌리티 보안 기술을 선보였다.

모빌위더스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인 '모빌쉐르파(MobilSherpa)'와 '모빌크립토(MobilCrypto)'를 중심으로, 자동차 사이버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 SDV) 시대를 대비해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과 양자내성암호(PQC)를 통합한 '미래 모빌리티용 보안 아키텍처'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카 R&D 사업 내 '미래모빌리티 사이버보안을 위한 접근제어 기술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프로젝트 진행 현황과 주요 기술 로드맵도 함께 소개했다.

모빌크립토는 국가정보원 검증을 완료한 국산 암호모듈로, 보안 패치가 지속적으로 제공되는 운영체제(OS) 환경에 대한 인증을 확보했으며,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PQC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또한 모빌쉐르파는 다수의 양산 차량에 이미 적용된 차량용 임베디드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이번 전시에서 Zonal Architecture를 고려한 구조와 멀티코어 기반 AP용 신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박한나 모빌위더스 대표는 "자동차 보안은 이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경계를 넘어 통합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모빌위더스는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의 안전한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빌위더스는 IBK기업은행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14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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