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교육청이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마주온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박람회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등 총 47개 기관이 참여했다. 충남교육청은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과 평가 혁신 사례를 중심으로 전시관을 운영했다.
'마주온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은 충남교육청이 버블콘(대표 신영규),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해 개발한 솔루션이다. 이번 전시에서 충남형 미래교육을 대표하는 핵심 기술 사례로 소개했다. '마주온 시스템'은 △학습 충실도 △집중도 △적극성 △학업 성취도 △학습 만족도 등 5대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 수집 데이터를 정제하고 시각화해서 제공한다.
버블콘은 개발 과정에서 데이터 모델링, 분석 구조 설계, 시각화 전반 기술 등을 담당했다. 버블콘 측은 "공교육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맞춤형 학습 지원 체계를 구현했다"며 "교사는 학습 성과를 정밀히 파악하고 학생 개개인에 최적화된 학습 전략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마주온 교육데이터 분석 시스템'은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디지털 역량 키움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버블콘의 분석 기술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수준으로 구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버블콘 관계자는 "충남교육청 전시관에서 '마주온 시스템'이 혁신 사례로 소개된 것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맞춤형 학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