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기부 플랫폼 '체리'(CHERRY)가 1일 고향사랑기부금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체리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주소지 외에도 전국 지자체에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 소멸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 복지, 지역 활성화, 교육·문화 사업 등에 활용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체리는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서비스로 누구나 쉽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지역별 답례품을 선택하면 필요 포인트와 기부 절차를 안내한다. 체리 측은 "고향사랑기부제로 10만원을 기부하면 10만원의 세제 혜택과 3만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정 체리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을 살리고 한국의 균형 발전을 돕는 제도"라며 "체리는 기술 기반의 투명성과 편의성으로 더 많은 시민이 지역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는 블록체인·AI(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기부 플랫폼 기업으로, 비영리단체 480곳과 협력해 누적 기부금 228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뿐 아니라 체리 기부 키오스크, 체리포토(기부 연동 포토부스) 등 다양한 오프라인 참여형 기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독자들의 PICK
지금 216명 읽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