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오 AI 스튜디오, 장편 '라파엘' BIAIF 개막작 선정

마테오 AI 스튜디오, 장편 '라파엘' BIAIF 개막작 선정

홍보경 기자
2025.12.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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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AI 영화 OTT 상용화 기업, 100% AI 기술로 완성한 휴머니즘 서사

AI 영화·드라마 제작 전문 기업 마테오 AI 스튜디오의 장편 영화 <라파엘>이 제2회 부산국제AI영화제(BIAIF) 개막작으로 공식 선정되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상업화 역량을 인정받았다.

사진제공=마테오 AI 스튜디오
사진제공=마테오 AI 스튜디오

마테오 AI 스튜디오는 2024년 AI 100% 단편영화 <마테오(Mateo)>와 <목격자(Witness)>로 대한민국AI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대상을 각각 수상하며 AI 기반 콘텐츠 상업화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 두 작품이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더 프롬프트: 넥스트 드라마'로 서비스되며 국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집중시켰다.

이는 국내 첫 AI 영화 OTT 론칭 사례를 구축한 것으로, AI 영상 생태계 확장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이 작품들은 글로벌 OTT에도 서비스돼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통용됨을 확인시켰다.

개막작 <라파엘>은 AI 기반 제작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AI 영상제작지원사업(장편)에 선정된 이 프로젝트는 100% AI 기술만을 사용하여 80분 분량의 장편영화로 완성됐다. 이 영화는 독재자의 젊은 시절을 본뜬 안드로이드 사령관 '알렉세이'가 신앙을 통해 구원을 얻고자 이중 스파이 임무를 수행하는 복합적인 서사를 담고 있다. <라파엘>은 TIFFCOM(도쿄), ACFM, BCWW 등 주요 글로벌 콘텐츠 마켓에서 프리뷰를 공개하며 이미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진제공=마테오 AI 스튜디오
사진제공=마테오 AI 스튜디오

<라파엘>의 제작은 AI 기반 창작이 대규모 제작 환경의 제약 없이 신인 제작자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이 작품을 공동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정주원, 양익준, 문신우 감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4 뉴미디어 신기술랩'에서 만나 새로운 AI 영화 제작 모델을 구축했다. 감독 3인은 "AI에게도 영혼이 있을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하여 "기술을 넘어 인간 보편의 감정과 휴머니즘 탐구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한편, AI 기술 활용 제작 영화만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 유일 국제 영화제인 제2회 부산국제AI영화제(BIAIF)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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