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테크 전문 기업 애슬리테크㈜(대표 최상협)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스타트업(스포츠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유망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기업가치 향상, 경영 혁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애슬리테크는 스포츠 산업에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해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애슬리테크는 2024년 5월 설립된 이래 스포츠 유망주와 글로벌 구단을 연결하는 스카우팅 플랫폼 '필드링크(FieldLink)'와 엣지 AI 기반의 부상 예방 솔루션 '필드비전(FieldVision)'을 잇달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독일 함부르크 SV 등 유럽 명문 구단 스카우트들이 직접 방한한 '2025 필드링크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 유망주들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일 카메라만으로 선수의 관절 움직임을 실시간 분석해 부상 위험을 예측하는 '필드비전' 기술은 스포츠 헬스케어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최상협 대표는 "이번 수상은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스포츠 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만들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스포츠 유망주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애슬리테크는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글로벌 스카우팅 데이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AI 기반 선수 관리 솔루션의 보급을 확대하여 글로벌 스포츠테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