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8000명이 봤다…CES 2026,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

14만8000명이 봤다…CES 2026,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

김남이 기자
2026.01.11 15:01

[CES 2026]

'CES 2026' 주요 성과/그래픽=최헌정
'CES 2026' 주요 성과/그래픽=최헌정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로 열렸던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이 마무리됐다.

11일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 따르면 지난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는 총 14만8000여명의 참관객(4~5일 미디어데이 포함)이 방문했다.

이중 미국 외 해외에서 방문한 참관객에 5만5000여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또 참관객 중 55% 이상은 임원급으로 파악됐다. 글로벌 미디어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애널리스트도 약 6900명이 방문했다.

전시업체는 스타트업 1200곳을 포함해 총 4100여곳이다. 포츈 500대 기업 중 60% 이상이 참가했다. 총 전시면적은 24만1548㎡에 이른다.

전시기간 중 400여개 컨퍼런스 세션이 열렸고, 13000명 이상의 연사가 방문했다. 또 200명 이상의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TA 이사회 의장 겸 CEO인 게리 샤피로는 "CES는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혁신의 검증 무대"라며 "CES는 단순한 쇼케이스를 넘어, 기술이 커뮤니티·비즈니스·정책과 만나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리더와 스타트업, 정책 결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10년간의 성장과 경쟁력을 좌우할 기술들을 조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주요 성과의 수치는 외부 감사 전 수치로 CES는 향후 확정된 참관객 수를 비롯한 주요 지표를 담은 'CES 2026 감사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 이틀차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로봇이 진열돼 있다.  /사진=뉴스1 /사진=(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6' 개막 이틀차인 7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로봇이 진열돼 있다. /사진=뉴스1 /사진=(라스베이거스=뉴스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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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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