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케이, 해득·쓰기·문해력 통합한 한글 교육 앱 '소중한글 3.0' 출시

에이치투케이, 해득·쓰기·문해력 통합한 한글 교육 앱 '소중한글 3.0' 출시

이동오 기자
2026.02.05 16:10

5년 연속 매출 1위 한글 교육 앱…"한글은 '소중한글' 하나로 끝낸다"

㈜에이치투케이(대표 홍창기)는 한글 해득부터 쓰기, 문해력까지 한 번에 아우르는 통합 한글 교육 서비스 '소중한글 3.0' 업데이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이치투케이
사진제공=에이치투케이

아이들이 한글을 읽을 수 있게 된 이후 학습은 어디로 이어져야 할까. 최근 유아 및 초등 저학년 교육 현장에서는 읽기는 가능하지만 어휘 이해나 문장 해석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며, 한글 해득 이후 문해력 단계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 주목해 에이치투케이는 기존 한글 해득 중심의 학습을 넘어, 읽고 이해하며 사고로 확장하는 문해력 학습을 본격적으로 강화한 '소중한글 3.0'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중한글은 한글 해득부터 쓰기, 문해력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통합 한글 교육 서비스로 확장됐다.

소중한글은 그동안 파닉스 기반 한글 해득 커리큘럼을 게임형 콘텐츠로 구현해 아이들이 쉽고 빠르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여기에 문해력 학습이 더해지면서, 아이들은 한글을 처음 접하는 단계부터 읽고 이해하며 사고력을 키우는 단계까지를 소중한글 하나로 자연스럽게 이어서 학습할 수 있게 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문해력 학습은 읽기-어휘-문장-이해로 이어지는 4단계 구조로 구성됐다. 아이가 직접 소리 내어 읽으며 발음과 읽기 유창성을 기르는 '읽기 연습', 초등 1~2학년 필수 어휘를 중심으로 그림과 단어를 연결해 의미를 익히는 '어휘 학습', 문장의 구조와 문맥 흐름을 이해하며 문장을 완성해 보는 '문장 학습', 그리고 짧은 동화 등 다양한 글을 읽고 퀴즈를 푸는 '문해력 퀴즈'를 통해 독해력과 사고력을 단계적으로 키울 수 있다. 학습 결과는 리포트 형태로 제공돼 아이의 이해도와 성장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정에서도 보다 체계적인 학습 지도가 가능하다.

'소중한글 3.0'은 기본적인 읽기는 가능하지만, 어휘 의미 이해나 문장 구조 파악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는 국어 수업 전·후 활동이나 보충 학습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어, 가정과 학교 모두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소중한글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한 한글 교육 앱으로, 경기도교육청 교구 도입을 포함해 전국 초등학교 700곳 이상에서 활용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최신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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