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쉐린은 현대자동차의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초부터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유럽 수출용 차량에 '미쉐린 엑스 라인 에너지(MICHELIN X Line Energy)' 타이어가 장착된다. 이 타이어는 장거리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높은 연료 효율, 내구성을 갖춰 운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180kW(킬로와트)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최고 출력 350kW급 구동 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적재 상태에서 72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현대자동차의 대형 상용차다.
미셸 주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에너지 효율 제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앞장서며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미쉐린이 글로벌 수소 산업을 선도하는 현대차의 최신 수소전기트럭에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