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관허 폐차장에서 안정하게 절차 밟아야
서울시가 2026년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총 338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며, 오늘(3일)부터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5등급 차량 지원 종료
올해를 끝으로 5등급 경유차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이 완전히 종료된다. 내년부터는 보조금 지급이 불가능해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반면, 4등급 차량은 지원 대수가 지난해 대비 2배 확대됐고, 녹색교통지역 거주자가 3.5톤 미만 4등급 차량을 폐차하면 최대 100만 원의 추가 보조금이 지급된다.
비대면 원스톱 폐차 서비스
정부 관허 폐차장인 동강그린모터스는 차주가 직접 방문할 필요 없는 비대면 폐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어디서나 무료 견인 가능하며, 정부 보조금 외에도 업계 최고 수준의 고철 보상금을 지급해 최대 보상금 수령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4·5등급 경유차, 휘발유·LPG를 사용하는 5등급 운행차 및 건설기계 등이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상·하반기 분할 접수 대신 '상시 접수' 체제로 전환되어 예산 소진 시까지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지만, 신청자가 몰릴 경우 조기에 마감될 가능성이 크다.
동강그린모터스는 "5등급 차량은 올해가 마지막 기회인 만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식 관허 폐차장을 통해 안전하게 절차를 밟아야 보조금 환수 등의 불이익 없이 최대 혜택을 챙길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