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145,800원 ▲14,300 +10.87%)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기업 및 농어업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효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160억원을 출연했다. 효성은 2013년 이후 매년 출연을 이어오며 상생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상생협력기금 누적 규모는 400억원을 넘었다.
효성은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설비 지원과 안전관리자 선임, 안전용품 지원 등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비협력사 지원도 확대해 멸종위기 곤충 복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어촌 분야에서는 지역 특산품 소비, 시민 참여 축제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활동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농어촌 지역에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아울러 효성은 협력사의 경쟁력과 안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3개년 중장기 계획에 따라 생산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황윤언 효성 대표이사는 "효성은 중소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체계를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동반 성장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