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자원 업사이클 헬스케어 스타트업 소프클(대표 김민경)이 최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는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수출바우처)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산업 글로벌 진출역량 강화사업은 특정 산업 분야(소재·부품·장비, 그린, 서비스 등)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바우처 형태로 수출 마케팅, 인증, 디자인 등을 맞춤 지원하는 제도다. 해외 진출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소프클은 미네랄 생수를 만들 수 있는 기능성 텀블러 '소프클'을 개발한 회사다. 꼬막 껍데기를 칼슘 및 마그네슘볼로 가공해 카트리지화 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소프클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바우처 서비스를 받는다. 회사의 진출 타깃 국가는 △미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호주, 4개국이다.
김민경 소프클 대표는 "PCT(특허협력조약) 국제출원과 미국식품의약국(FDA) 등록, CE(유럽통합인증) 취득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다"며 "이번 수출 바우처로 확보한 자금은 해외 전시회 참여 및 판로 개척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