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베트남 KD파트너 푸타와 협력 강화…곽재선 회장 현장 방문

KGM, 베트남 KD파트너 푸타와 협력 강화…곽재선 회장 현장 방문

강주헌 기자
2026.03.13 14:38
곽재선 KGM 회장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KD 파트너사인 푸타 그룹의 킴롱모터와 생산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제공=KGM
곽재선 KGM 회장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KD 파트너사인 푸타 그룹의 킴롱모터와 생산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 /사진제공=KGM

KG모빌리티(3,590원 ▲45 +1.27%)(KGM)가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KD(반조립제품) 파트너사인 푸타그룹 자회사 킴롱모터와 간담회를 열고 생산 현장 점검과 함께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푸타 그룹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곽재선 KGM 회장과 권교원 사업부문장, 응웬 후 루안 푸타그룹 회장과 마이 띠엔 팟 사장, 호 꽁 하이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10일에는 준공 막바지 단계인 KGM 전용 KD 생산 공장 KLMH(킴롱모터 휴) 현장을 둘러보며 공정별 준비 상황과 지원 사항을 점검했다.

킴롱모터는 생산 공장 건설을 완료하는 대로 올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 KGM 주요 모델의 현지 조립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곽 회장은 "베트남 공장은 KGM의 생산 기술 노하우가 반영된 고품질 차량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양사는 최고 품질의 차량 생산을 위해 협력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트남은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력 높은 시장이자 동남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라며 "신흥 시장 개척과 무쏘 등 신차의 해외 시장 론칭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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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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