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케이랩 대표, 팜엑스포서 강연… "약국, 정밀 헬스케어 거점으로"

제이비케이랩 대표, 팜엑스포서 강연… "약국, 정밀 헬스케어 거점으로"

홍보경 기자
2026.03.24 17:52

제약·바이오기업 제이비케이랩은 장봉근 대표가 지난 22일 수원에서 열린 '2026 수도권 약사학술제 및 제48회 팜엑스포'에서 '창고형 약국에 맞서 상담 약국으로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수원에서 열린 '2026 수도권 약사학술제 및 제48회 팜엑스포'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장봉근 대표/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
지난 22일 수원에서 열린 '2026 수도권 약사학술제 및 제48회 팜엑스포'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장봉근 대표/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

장봉근 대표는 이 강연에서 "대형 약국 구조에서는 약사의 상담 기능이 축소되고 약국이 가격 비교의 장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대한 해법으로 '상담 전문 약국' 전환을 제시했다. 환자의 건강 상태를 종합 분석해 개인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설계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며, 처방약 조제 중심에서 영양 상담 중심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제이비케이랩의 약국 전용 영양 상담 브랜드 '셀메드(CellMed)'는 이러한 전략의 핵심이다. 특히 세포교정영양요법(OCNT)은 '후성유전학(Epigenetics)'에 기반해, 유전자는 변하지 않더라도 영양과 환경 관리를 통해 질병 발현을 조절할 수 있다는 개념을 적용했다.

셀메드 제품군은 독자 원료 AFNC를 기반으로 증상별 최적 배합을 적용해 영양소 전달 효율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약사는 단순 판매자를 넘어 '유전자 발현 설계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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