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티, 서울 인디뷰티쇼서 뷰티 브랜드 스케일업 방법론 공개

비에이티, 서울 인디뷰티쇼서 뷰티 브랜드 스케일업 방법론 공개

이동오 기자
2026.04.01 16:38

"광고 소재 최적화만으로 성과 내는 시대 끝났다"

브랜드 스케일업 컴퍼니 비에이티(BAT)는 김광수 에이전시 부문대표가 지난 3월 28일 열린 '2026 서울 인디뷰티쇼'에서 'How To Scale-up: 코스메틱 생태계의 참여자로서 내가 배운 것들'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비에이티(BAT)
사진제공=비에이티(BAT)

이날 김 부문대표는 "광고 소재 최적화 중심의 퍼포먼스 마케팅은 뷰티 산업에서 구조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인플루언서 콘텐츠 발굴과 퍼포먼스 확산을 심리스하게 연결하는 통합 실행 구조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비에이티는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을 올인원으로 수행하는 구조를 내재화해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올리브영 PB 12개 브랜드의 퍼포먼스 마케팅을 수행하며 올영세일 기네스를 수회 달성한 바 있다. 그 비결은 시딩 영상 활용 소재로, 김 부문대표는 "성장 가능성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터지는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퍼포먼스 광고로 즉시 확산하는 것이 뷰티 브랜드 스케일업의 실전 공식"이라고 밝혔다.

비에이티는 지난 2월 하나증권·케이투인베스트먼트로부터 7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부터 인플루언서 시딩, 퍼포먼스 마케팅, 아마존·틱톡샵 등 글로벌 채널 진출까지 각 단계를 한 팀이 끊김 없이 연결해 브랜드의 스케일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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