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타, 노지 스마트팜 솔루션 '리비타 타워·링크' 5월 출시

리비타, 노지 스마트팜 솔루션 '리비타 타워·링크' 5월 출시

이두리 기자
2026.04.08 16:29
노지 스마트팜 솔루션 '리비타 타워·링크'/사진제공=리비타
노지 스마트팜 솔루션 '리비타 타워·링크'/사진제공=리비타

노지 스마트팜 전문기업 리비타가 오는 5월28일 노지형 스마트팜 솔루션 '리비타 타워' 및 '리비타 링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리비타 타워와 링크는 노지 농업 환경에 특화된 디지털 영농 제품이다. 작물 생육 분석, 원격 관수 제어, 현장 실시간 파노라마 뷰, 해충 예찰 등 농업 현장의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약 6612㎡(약 2000평) 규모의 필지 운영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업체 관계자는 "농작물 관리에 드는 작업 시간을 주당 최대 80%까지 줄이고 생산량도 약 30% 늘릴 수 있다"며 "농업 현장에서 널리 쓰이는 관수·관비 시스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현장 도입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제품 개발 과정에서 하드웨어, 통신, 소프트웨어 전 영역의 핵심 기술을 내재화했다. 관련 지식재산권도 확보하며 제품 경쟁력과 기술 독립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노지 농업은 국내 농업 생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시설원예에 비해 디지털 전환 속도가 더딘 분야"라며 "이번 신제품으로 노지 환경에서도 생육 관리, 관수, 해충 예찰, 현장 모니터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영농 체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비타는 최근 스마트ICT 기자재 지원사업에서 2026년 신설된 노지 스마트팜 분야의 첫 선발 업체로 선정됐다. 업체 관계자는 "노지 스마트팜 분야의 기술력과 표준화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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