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서울대 미래교육혁신센터, AI·디지털 교육 생태계 구축 위해 '맞손'

테크빌교육-서울대 미래교육혁신센터, AI·디지털 교육 생태계 구축 위해 '맞손'

홍보경 기자
2026.04.09 16:36

AI·디지털 교육기업 테크빌교육(대표 이형세)이 서울대학교 학습과학연구소 미래교육혁신센터와 AI·디지털 역량 교육 혁신과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테크빌교육과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두 번째 박기현 테크빌교육 에듀테크부문 대표, 세 번째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 네 번째 임철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겸 미래교육혁신센터장./사진제공=테크빌교육
테크빌교육과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두 번째 박기현 테크빌교육 에듀테크부문 대표, 세 번째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 네 번째 임철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겸 미래교육혁신센터장./사진제공=테크빌교육

이번 협약은 초·중·고 학생과 교사, 대학 구성원은 물론 성인·시니어 학습자까지 포함한 전 생애주기 학습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AI 융합교육 및 교수·학습 혁신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 생애주기 대상 교육 사업 추진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공동 참여 ▲산·학·연 협력 연구 및 프로젝트 개발 ▲글로벌 협력 및 성과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첫 협력 프로젝트로는 테크빌교육의 마이클 AI를 활용한 교원 연수 과정을 공동 기획·개발하고 현장 검증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과 연구, 산업을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 모델을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테크빌교육은 교사 대상 플랫폼과 콘텐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AI 활용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서울대 미래교육혁신센터는 AI 기반 교육 혁신 모델 개발과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AI 교육의 핵심은 기술 자체가 아니라 활용"이라며 "교사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제로 작동하는 교육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철일 서울대 교수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AI·디지털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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