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꿈나무 선수 훈련용 아이스링크, 충남 공주서 개장

한국 꿈나무 선수 훈련용 아이스링크, 충남 공주서 개장

홍보경 기자
2026.04.09 17:11

사진제공=메이저스포츠산업
사진제공=메이저스포츠산업

꿈나무 선수 전용 훈련 아이스링크가 충남 공주시에 문을 열었다. 수도권에서는 1시간 20분 이내, 충남·세종권에서는 3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김연아 선수 이후 동계 스포츠 꿈나무들이 늘어났지만, 학업과 병행하며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전문 아이스링크는 수십억~수백억 원에 달하는 비용 문제로 현실화하지 못했다.

이 시설은 서울대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2007년부터 아이스링크 운영업에 뛰어들어 19년째 업계를 이끌고 있는 ㈜메이저스포츠산업 박동규 대표가 직접 1500평 규모 부지를 매입해 건축한 전문 빙상시설이다. 45mm × 25m 규모의 빙판을 갖추고 있으며, 꿈나무 선수들이 밀도 높은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피겨 선수들의 기술 향상을 위한 하네스 훈련 전용 환경을 마련해 고난도 점프 및 기술 훈련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높였다.

메이저스포츠산업은 2015년 설립된 공공체육시설 전문 운영사로, 2018년부터 7년간 인천 선학 국제빙상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현재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종합스포츠시설, 세종시 반다비 빙상장, 제주 브랭섬홀 국제학교 아이스링크,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 테니스장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며 동계 스포츠 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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